2022년 나이키 런닝화 추천

 

지난글에서 브룩스 런닝화에 대해 알아봤다면
이번에는 런닝화의 대표 브랜드 나이키의 2022년 추천 모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이키가 현재 농구, 테니스, 골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처음 시작은 런닝화에서 출발했습니다. 

나이키 운동화가 디자인슈즈라고 불릴만큼 디자인도 워낙 뛰어나지만 

기능면에서 봤을 때에도 러닝에 최적화된 모델들이 많습니다.

 

출처 : 나이키코리아

 

 

간단하게 살펴보는 나이키 역사
University of Oregon의 주자인 Phil Knight는 60년대 초반에 

일본 Onitsuka(나중에 Asics로 알려짐) 운동화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1964년 그의 전 대학 코치인 Bill Bowerman과 함께 Nike의 전신인

Blue Ribbon Sports를 공동 설립했습니다(1978년 후자가 됨).

그들은 함께 1967년에 Bowerman이 엔지니어링한 아이코닉한 Cortez를 시작으로 

전체 길이의 폼 중창을 시작으로 자체적인 러닝화 디자인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그 이후로 브랜드의 특징이 된 일종의 혁신을 보여줍니다.

1970년, 스파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접지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찾으려던 중

Bowerman은 가족용 와플 아이언을 실험하고 오늘날에도 사용되는 와플 밑창을 만들었습니다.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미드솔에 공기가 채워진 포드인 에어 솔 디자인은 1978년에 출시되었습니다.

최근에는 Nike가 2017년에 Vaporfly 4%를 출시하여 러닝화 디자인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역사를 통틀어 Swoosh는 러너가 더 빠르고, 더 멀리, 더 편안하게 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발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 왔으며 

오늘날 Nike는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런닝화를 생산합니다.

 

 

 

 

2022년 나이키 런닝화 추천 Top 9
Runner's World에서 실제 런닝화들을 신고 테스트를 해보며 

낸 결과 각각의 기능 및 상황에 적합한 9가지 나이키 운동화를 추천했습니다.

1. 일상적인 트레이닝에 가장 적합 <나이키 에어 줌 페가수스 38> -> 지금은 페가수스 39가 나와서 39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장거리 달리기에 가장 적합 <나이키 에어 줌 보메로 16>

 

3. 가장 안정적 <나이키 리액트 인피니티 런 플라이니트 2>

 

4. 로드 레이싱에 최고 <나이키 줌X 베이퍼플라이 넥스트% 2>

 

5. 마라톤에 최적 <나이키 에어 줌 알파플라이 NEXT% 플라이니트>

 

6. 스피드워크/템포 런에 최적화된 모델 <나이키 에어 줌 템포 NEXT% 플라이니트>

 

7. 5K / 10K 레이스에 가장 적합 <나이키 줌X 스트릭플라이>

 

8. 트레일에 최적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3 고어텍스 GORE-TEX>

 

9. 가성비 / 입문자에게 적합한 모델 <나이키 윈플로 8>

 

 

 

1. 일상 트레이닝에 가장 적합한 <나이키 에어줌 페가수스 39>

 

특징 :

넓어진 앞발
다재다능함

 

페가수스는 유능한 '날개 달린 말'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드솔은 ZoomX만큼 가볍고 탄력적이지는 않지만 

여전히 중간 정도의 부드러움과 적당히 유연한 느낌을 주는 React 폼으로 만들어졌으며 

발 앞부분 아래에 에어 포드가 있어 발을 떼었을 때 더 튀어나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토박스가 더 넓고 뒤꿈치 주위에 단단히 고정되도록 더 깊은 힐 컵이 있습니다. 

추가된 tongue pad와 새로운 plush 메쉬도 훨씬 더 부드럽습니다. 

페가수스는 견고하고 안정적이며 편안한 쿠셔닝을 제공하여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편안함과 내구성으로 인해 신뢰할 수 있는 일상적인 트레이닝에 적합한 모델입니다.

 

출처 : 나이키코리아

2. 장거리 달리기에 최고인 <나이키 에어 줌 보메로 16>

특징 : 반응성 뛰어난 ZoomX 쿠셔닝

 

Vomero는 역사적으로 Nike의 프리미엄 플러시 중립 운동화이며, 

이 최신 버전은 미드솔에 경량 ZoomX 폼을 사용한 브랜드 최초의 장거리 신발 중 하나입니다. 

추가 쿠셔닝과 에너지 반환을 위해 발 앞부분 아래에 에어 포드가 있습니다. 

신발의 뒷부분은 뒤꿈치를 치고 앞으로 구르면 실크처럼 

부드럽고 발 앞부분에 닿으면 플랫폼이 단단해지고 무엇보다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갑피는 언제나처럼 푹신합니다. 

힐 칼라는 패딩 처리되어 발뒤꿈치가 편안하면서도 

안정감이 있으며 어떤 신발보다 푹신푹신함이 있습니다.

 

 

3. 가장 안정성 있는 모델 <나이키 리액트 인피니티 런 플라이니트 2>

 

특징 : 반응성 뛰어난 React 폼

Infinity Run 2는 전통적인 안정성 신발로 분류되지 않지만 거의 스텔스 신발입니다. 

신발 안쪽에 이보다 더 단단한 내측 포스트(medial post)를 찾을 수 없습니다. 

대신 뒤꿈치 바깥쪽에 클립이 있고 앞발 아래 중창이 더 넓습니다. 

두 기능 모두 너무 거슬리거나 투박하지 않으면서 지지력과 안정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중창은 Nike의 React 폼으로 만들어졌으며 ZoomX만큼 가볍지는 않지만 

내구성과 반응성이 뛰어나며 발을 딛는 동안 더 부드러운 전환을 위한 로커 형상이 있습니다. 
중립형 발타입의 러너에게 거슬리지 않는 착화감을 제공하지만 

과내전을 위한 충분한 지지력을 제공하는 일상적인 런닝화입니다.

 

4. 로드 레이싱에 최고인 <나이키 줌X 베이퍼플라이 넥스트% 2>

 

이번 버전의 업데이트 사항은 신발 어퍼에 편안함을 추가한 것입니다.

가볍고 부드러운 ZoomX 폼과 탄소 섬유 플레이트 덕분에 중창은 여전히 ​​마법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이 판은 푹신하고 쿠션이 있는 착화감을 제공하지만 발을 딛을 때마다 반발 스프링이 있습니다.

늘어나지 않는 나일론과 같은 소재인 이전 Vaporweave 갑피는

보다 수용적인 핏을 위해 엔지니어링된 메쉬로 교체되었습니다.

 

꼭 맞으면서도 조이지 않으며, Tongue pad 상단에 약간의 패딩이 있어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더 짧은 거리에서도 세게 밀면 터보 차저를 타고 달리고

더 오래 달릴 경우 이전 버전보다 향상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마라톤에 최고인 <나이키 에어 줌 알파플라이 NEXT% 플라이니트>

Eliud Kipchoge는 2019년 10월 역사상 처음으로

2시간 미만 마라톤을 달렸을 때 이 프로토타입을 착용했습니다.

전체 길이의 탄소 섬유 플레이트, 부드럽고 가벼운 ZoomX 미드솔 폼,

각 앞발 아래에 두 개의 Air 포드가 결합된 혁신을 다른 Nike 신발에서도 볼 수 있지만

이것은 여전히 ​​브랜드의 최고입니다.

달릴 때 신발은 당신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더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6. 스피드워크 / 템포런에 최적화된 <나이키 에어 줌 템포 NEXT% 플라이니트>

 

이 신발은 Alphafly Next%의 보다 일상적인 트레이닝 버전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두 가지 유형의 중창 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뒤쪽의 React(더 단단하고 내구성이 높음)와 ZoomX 위쪽(더 부드럽고 반응성이 높음)과

더 나은 내구성을 위해 밑창에 더 많은 고무가 있습니다.

중창 내부에는 전체 길이의 복합 탄소 플레이트와 발볼 아래에 에어 포드가 있어

탁월한 에너지 반환을 제공합니다.

탄소 플레이트가 있는 다른 신발은 반발이 약간 불안정한 느낌과

함께 오는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여기에서는

더 관대한 합성 플레이트와 더 넓은 앞발이 결합되어 힘들이지 않고 안정적이지만

활기찬 착화감을 제공합니다.

더 빠른 훈련 실행에 완벽할 뿐만 아니라 경주 당일에도 훌륭한 일을 할 것입니다.

 

7. 5K 및 10K 레이스에 가장 적합한 <나이키 줌X 스트릭플라이>

5K 및 10K 경주용으로 설계된 Streakfly는 속도를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최소한의 힐 칼라와 얇은 갑피는 무게를 줄이고 오프셋 레이싱은 발에 가해지는 압력을 완화합니다.

테스터들은 '거의 없다'는 느낌을 즐겼지만,

속도를 내고 코너링할 때에도 안정성 문제 없이 충분한 지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중창은 Vaporfly와 동일한 가볍고 반응성이 뛰어난 ZoomX 폼으로 만들어지지만

스택 높이가 훨씬 낮고 전체 길이의 탄소 플레이트 대신

Streakfly의 중족부 아래에 Pebax 플레이트가 있습니다.

그 결과 초경량, 로우 프로파일, 탄력 있는 착화감이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중창이 구식 레이싱 플랫보다 더 많은 보호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벼운 러너를 위한 하프 마라톤 신발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8. 트레일에 가장 적합한 <나이키 페가수스 트레일 3 고어텍스 GORE-TEX>

Pegasus 38 로드 신발과 비슷하게 맞고 타는 '하이브리드' 로드 투 트레일 신발이지만 

습한 날씨에도 발을 건조하게 유지하는 방수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두 신발 모두 React 폼 중창과 넓어진 토박스가 있지만 Trail 3에는 앞발에 Zoom Air 장치가 없습니다. 

도로에서 많은 에너지 반환이 없지만 대부분의 트레일의 부드러운 지면에서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리액트 폼은 온로드와 마찬가지로 오프로드에서도 잘 작동하는 반면,

아웃솔의 4mm 러그는 부드럽게 굴러가고 잘 그립지만

기술적인 또는 가파른 오르막에서는 좀 더 공격적인 것을 원할 수 있습니다.

발 앞부분을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발가락 범퍼가 있고

거싯 ​​텅(갑피 안쪽에 부착됨)이 이물질을 막아줍니다.

오프로드를 원하는 Peg 팬을 위한 탁월한 선택입니다.

9. 가성비 /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나이키 윈플로 8>

한 켤레에 10만원 전후인 런닝화를 찾는게 점점 더 어려워지는 세상에서

Winflo 8은 가성비 좋은 옵션입니다.

물론 다른 모델에 있는 가벼운 폼이나 카본 플레이트 등의 기능은 없지만

Cushlon 폼은 여전히 매우 부드럽고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하며

미드솔의 Zoom Air 장치는 약간의 반응성을 제공합니다.

발꿈치와 발목 주위에 쿠션이 있어 좋고 갑피는 통기성이 있으며

끈 아래의 플라이와이어 케이블은 안전하고 꼭 맞는 핏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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