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아디다스 런닝화 추천 Top 9

 

 

지난 번 나이키, 브룩스 런닝화 추천에 이어

이번에는 아디다스 런닝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전에는 디자인은 나이키 착화감은 아디다스가 좋았는데

아디다스 런닝화의 디자인도 나이키 못지 않게 예뻐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울트라부스트만 거의 신고 다니는데

쿠션감이 너무 좋아 다른 색상으로 몇 켤레 더 사고 싶네요.

 

런닝 전문 잡지 Runner's world에서 추천하는 아디다스 런닝화를 보는데

슈퍼노바, 보스턴도 사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같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아디다스 간단 소개
아디다스는 운동선수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만들자는

창립자 Adi Dassler의 메시지를 이어감으로써 스포츠 영역에서 그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Dassler는 1924년 독일 헤르초게나우라흐에서 신발 회사를 시작했으며 곧 첫 번째 런닝화의 성공을 거뒀습니다.

Lina Radke는 1936년 Jesse Owens와 마찬가지로 신발을 신고 1928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혁신에 대한 Dassler의 약속 그리고 성능은

전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킨 회사의 특징이 되었습니다.

 

Runner’s world에서 직원들이 직접 테스트한 결과 아래와 같은 상황에 적합한 모델 9가지를 추천했습니다.

1. 쿠션감 있는 모델 :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22

 

2. 일상 트레이닝에 적합 : 아디다스 슈퍼노바 Supernova

 

3. 최고의 마라톤용 신발: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2.0

 

4. 가성비있는 스피드 트레이너: 아디다스 SL 20.3

 

5. 최고의 안정성: 솔라글라이드 4 ST

 

6. 최대의 쿠션감을 원할 경우 : 아디제로 프라임 X

 

7. 스피드워크에 적합한 모델 : 아디제로 보스턴 10

 

8. 3D 프린팅 솔 : 4D FWD

 

9. 장거리 운동에 가장 적합: 솔라부스트 4

 

 

1. 최고의 쿠션감 있는 신발 <울트라부스트 22>
2015년에 출시된 Ultraboost는 오랜기간 아디다스 런닝화 라인업의 스타였습니다. 

특히 쿠션이 있는 신발을 찾고 있다면 최고의 옵션입니다. 

부스트폼 미드솔은 쿠셔닝이 좋고 탄력 있는 착화감을 제공하며, 

신발은 반응성을 높이기 위해 더 단단한 토션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Continental 고무 밑창은 습하거나 건조한 조건에서 안정적인 그립을 생성합니다(신발의 내구성도 향상).
더군다나 22의 여성용 버전은 여성의 발 모양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개발된

새로운 라스트로 제작되어 여성 러너가 향상된 핏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최고의 일상 트레이닝 런닝화 <슈퍼노바>
이전 버전 슈퍼노바는 쿠션이 좋고 장거리 달리기를 보호했지만 발밑이 투박하고 무거웠습니다.

새로운 버전은 제동력을 흡수하고 부드러운 EVA 폼 앞발로 매끄럽게 전환되는 Boost 힐 쿠셔닝으로 가장 부드러운 것 중 하나처럼 느껴집니다.

10분 또는 5분의 속도로 초신성은 발 아래에서 더 밝고 활기차게 느껴집니다.

메쉬 갑피도 마찬가지로 훌륭합니다.

 

 

3. 최고의 마라톤용 신발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2.0>
아디오스 아디제로 프로는 판 대신에 중족골과 일직선으로 배치된 5개의 탄소 섬유 막대를 사용합니다. 

이것은 때때로 발끝에서 예측할 수 없는 느낌이 들 수 있는 풀 플레이트가 있는 신발보다 

착화감을 조금 더 제어합니다. 

아디다스의 LightstrikePro 폼의 우뚝 솟은 39mm 중창을 사용하더라도 남녀공용 신발은 빠르고 반응성이 좋으며 안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일부는 탄소 섬유, 일부는 나일론 힐 플레이트는 발목 관절의 안정성을 향상시켜 최종 마라톤 마일에서 형태가 피로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단점은 밑창에 접지력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4. 가성비 최고의 스피드 런닝 연습용 런닝화 <아디다스 SL20.3>
아디다스는 2020년 SL20 라인을 출시했고, 처음부터 스피드 트레이닝을 위해 디자인된 신발입니다.

최신 버전인 SL20.3은 뛰어난 반응성, 가벼운 무게, 폭발적인 토-오프를 위한 견고한 기반을 제공하는 Lightstrike 미드솔과 함께 그 틀을 이어갑니다.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갑피는 지지력이 있고 꼭 맞는 핏으로 제작되었으며

커버력이 높은 아웃솔은 힘든 훈련 루틴을 잘 견뎌냅니다.

저렴하고 가볍고 빠른 SL20.3은 스피드 워크를 많이 하는 러너에게 매력적인 선택입니다.

 

 

5. 안정감 있는 런닝화 <솔라글라이드 4 ST>
솔라글라이드는 신발에 추가적인 안정성을 원하는 러너에게 추천합니다.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최신 SolarGlide는 3/4 길이의 부스트 폼 웨지를 특징으로 하여 

우수한 쿠셔닝과 에너지 반환을 제공합니다. 

아치 지지를 위한 토션 시스템 및 아디다스가 스테이블 프레임이라고 부르는 것과 짝을 이루어 

발을 안내하고 과도한 내전을 방지하기 위해 신발 가장자리 주위에 더 단단한 거품이 있는 영역입니다. 

또한 Continental 고무 밑창으로 제작되어 내구성과 접지력이 매우 우수합니다.

 

6. 최대 쿠셔닝 <아디제로 프라임 X>
프라임 X는 장거리 경기용으로 설계되었으며 보스턴 10,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2와 동일한 기술을 기반으로 하지만 더 실험적입니다. 

3겹의 Lightstrike 쿠셔닝과 앞발 아래에 탄소가 주입된 Energyrods로 만들어진 

넉넉한 폼(힐 스택 높이가 50mm로 우뚝 솟음)이 특징입니다.

그 결과 매우 탄력 있는 신발이 탄생했지만  불안정한 느낌도 있습니다.

7. 스피드워크에 최고 <아디제로 보스턴 10>
아디제로 보스턴 10은 레이싱에 중점을 둔 Adizero Adios Pro 2의 훈련용 제품입니다.

Lightstrike TPU 및 EVA 기반 폼과 미드솔의 탄소 섬유 로드를 포함하여

레이싱 슈즈에 있는 동일한 기술이 일부 특징입니다.

반응성이 뛰어나고 활기찬 착화감을 제공하지만

발을 보호하기에 충분한 쿠셔닝이 있습니다.

Continental 고무 아웃솔은 충분한 접지력을 제공하고 신발의 내구성도 높여줍니다.

8. 3D 프린팅 솔 <4D FWD>
미래의 런닝화는 3D 프린팅으로 만들어질까? 아디다스는 이미 4D FWD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무좀 패턴에 대한 광범위한 데이터로 무장한 이 회사는 

주자의 보폭에서 제동력을 줄이기 위해 신발의 고유한 3D 인쇄 격자 밑창을 개발했습니다. 

충돌 시 격자는 직선이 아닌 앞으로 압축되어 

수직 충격력을 부드럽고 추진력 있는 착화감을 위한 전방 동작으로 변환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흥미로운 개념이지만 테스트 결과 좀 더 정교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9. 장거리 런닝에 가장 적합한 <솔라부스트 4>
솔라부스트 4는 강력한 트레이너로 설계되었으며 장거리 주행에 적합합니다. 

하이라이트는 발 아래에서 쿠션이 있으면서도 반응성이 좋은 느낌을 주는 

전장 부스트 미드솔, EVA 가이드 레일 및 발을 지지하는 토션 시스템과 짝을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피로하고 형태가 나빠지기 시작할 때 유용한 기능입니다.

내구성이 뛰어난 콘티넨탈 고무 아웃솔은 그립이 좋고 메쉬 갑피는 지지력과 통기성이 좋은 핏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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