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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이 기자간담회에서 언급한 내용입니다.
2기 신도시와 보금자리주택 사업지까지 포함해 별내선이나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구간, 위례신도시 트램, 하남 5호선 연장 등 철도 관련 사업의 계획 대비 진척도가 25%에 불과
광역교통대책은 국가 재정만으로 하는 게 아니라 사업 시행자가 복수 부담하는 사업
주민들이 부담금도 냈기 때문에 사업에 따라 절차를 간소하게 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방안도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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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업시행자가 낸 2기 신도시 10곳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비는 17조8063억원
이는 신도시에 도로 전철망 등을 깔기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사업시행자가 아파트 분양가에 반영해 입주민에게 걷은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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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GTX 주변 여부 : GTX는 광역교통체계로, 이것으로만 교통문제를 다 해결할 수 없다”며 “지하철~버스 혼성체계를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대답
기사 : “신분당선 연장·위례 트램…2기 신도시 광역교통망 구축 서두르겠다"
김정렬 국토부2차관 "예타조사 면제·간소화 추진"
기존 철도사업 기간 단축해 신도시 교통문제 해결
"3기 신도시 입지, GTX노선 연결 지역 아닐수도"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120616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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