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내년 민간아파트 분양 39만가구…서울은 7만가구

올해는 계획된 분양 가구수 대비 실적이 가장 안좋았던 한해였습니다.

계획된 가구수는 가장 많은 시기이기도 했고(417,786가구), 청약 제도 변경, 건설사들 사업 여건 변화 등으로 미뤄졌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019년 분양시장에서 서울 분양 가구수가 눈에 들어오는데 2018년보다 54,000여 가구가 많은 물량이 분양한다고 하니 서울에 내집마련하시려는 분들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나도 서울에 집 갖고 싶다…)

건설사들 입장에서도 새집 분양 수요가 커진만큼 높은 분양가로도 완판을 기대할 수 있으니 계획된 물량을 모두 분양하려고 할 것 같습니다.

아래는 기사 내용 요약했으니 참고바랍니다~

기사 : 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875538.html#csidx67e814d8b636f47b23d04503ce1c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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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국 386,741가구 분양 예정

최근 5년 평균치 315,602가구보다 22.5% 늘어

시기별

1분기 : 66,454가구

2분기 : 93,127가구

3분기 : 63,888가구

4분기 : 49,566가구

건설사별

현대산업개발 34,032가구

지에스(GS)건설 26,209가구

대림산업 26,198가구

대우건설 25,510가구

현대건설 19,696가구

삼성물산 9,702가구

에스케이(SK)건설 5,299가구

권역별

수도권 22만4812가구(서울 72,873가구)

지방 16만1929가구

2018년 서울 분양 가구수 18,524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