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할인매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고형 할인매장과 B2B 지난 7월 바자회에서 먹을 거리를 준비하기 위해 코스트코를 찾아가 피자, 베이크, 머핀, 크라상, 추러스를 구입했었다. 코스트코 구입가에 1,000원을 추가해서 직원들에게 판매했는데 수익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과거에 대학생 때에도 매점에서 코스트코 음식을 사먹던 기억이 나는데 실제로 코스트코가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1. 대학 내 매점학교에서 수업듣다가 출출할 때 매점을 가면 코스트코의 머핀, 애플파이, 피자, 크라상들이 나를 반겨줬다. 코스트코 가격에서 500~1,500원 사이의 마진을 추가해 판매하는데 그래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없어서 못 살 정도로 빨리 팔려나갔다.대학 내 편의점들과 경쟁을 하는 상황 속에서 개인 매점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기회가 바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