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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롯데제과 들여다보기 요즘들어 이런저런 얘기가 많아진 롯데제과.질소과자라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롯데에서는 별다른 반응이 없는 것 같아 웹사이트를 뒤져봤다.기업의 이미지 훼손도 있을테고 위기라는 얘기가 많을거라 예상했지만 역시 대기업이라 그런지 막강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었다. 1. 부동의 No.1 브랜드 제품 라인 - 롯데 자이리톨, 후라보노, 빠다코코넛, 마가렛트, 칙촉, 가나, 크런키, 몽쉘, 명가찰떡파이, 꼬깔콘, 애니타임, 목캔디 등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브랜드중학생 때 즐겨먹었던 아이스크림 설레임, 고딩 시절 졸릴 때 먹었던 목캔디, 대학 시절 시험 공부하며 먹었던 드림 카카오... 이처럼 어렸을 때부터 이미 롯데제과의 브랜드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새로운 제품이 나와도 눈에 익은 과자에 더 손.. 더보기
비데 시장은 어떻게 될지 며칠전 윤종신 선생님 가족이 함께 나오는 크리넥스 마이비데 광고를 보고 '아 공감된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가족이라도 '같이'쓰는 비데는 뭔가 찝찝하다는데 공공장소, 회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왕래하는 화장실 비데는 얼마나 더 쓰기 찝찝할까.나같이 예민한 고객의 소리도 들어주겠다는 회사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유한킴벌리의 '마이비데'는 휴지말이 옆에 부착해 쾌변을 보고나서 한장씩 뽑아쓰는 물티슈다.이러한 물티슈는 기존에도 있었다. 예전부터 비데에 대해 반감을 가졌던 사람들은 나처럼 물티슈를 사서 쓰곤 했다.군대에서 비데가 없어서 화장실 갈 때마다 물티슈를 들고 갔는데 이게 습관이 됐는지 제대를 하고 나서도 비데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그때 당시에 사용했던 물티슈가 일반 물티슈였다면 근래에 나오는 물티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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